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팡이(보물찾기 시리즈)/작중 행적 (문단 편집) ==== [[프랑스]] ==== 소더비 경매회사의 감정위원이 된 지 교수를 따라서 이은주 조교와 함께 파리에 온다. 파리가 우아하고 기품있다며 감탄하던 이 조교가 개똥을 밟자 이조교를 놀리며 도망친다. 도망치다가 자신의 --150유로짜리 추상화-- 초상화를 들고 충격받고 있던 카트린느와 부딪힌다. 이때 카트린느는 이조교의 개똥 묻은 발에 밟힌다.(...) 이후 지 교수를 기다리다가 [[지네딘 지단]]의 사인회를 보고는 사인을 받기 위해 간다. 하지만 깜빡 졸아버려서 실패. --한시간 넘게 잤다.-- 더군다나 지 교수 일행과 떨어져 하마터면 국제 미아가 될 뻔했다.[* 이 조교는 유명배우 쟝 크레의 싸인을 받겠다고 한눈을 팔다가 팡이가 사라진 지도 몰랐다.] 이후 다이아몬드 경매 포스터를 보며 카트린느와 이야기를 하다가 이 조교를 만나 돌아간다. 소더비 경매장에 참관객으로 가게되는데 뜨거운 경매현장에서 자신도 모르게 50만 유로를 외쳐서 물건을 살 뻔 했으나[* 2004년 당시 한화로 약 7억. 그냥 혼잣말로 속삭이 듯이 장난친 듯한데 어떻게 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진행자가 이걸 들었다.] 다행히 일본인 경매자가 ~~절대로 질 수 없다면서~~ 더 높은 가격을 불러서 무마한다. 이후 카트린느와의 경쟁심때문에 결혼자금을 희생해서 무심코 작자 미상의 러시아 귀족 초상화를 8천 유로에 사버린 이 조교를 돕기 위해 환불시키려고 그림에 흠집을 내다가 렘브란트의 사인을 보며 의문을 갖지만 그림을 반품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얼마 뒤 그 그림은 실제로 렘브란트의 자화상이었다는게 밝혀진다.[* 지구본 교수에 의하면 원래 렘브란트의 자화상이었는데 그림이 팔리지 않자 제자들이 그 위에다 덧칠을 하고 러시아 귀족의 초상화를 그렸고, 밝혀지지 않았던 렘브란트의 그림이니 약 100억 정도 될 것 같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이 일은 실제로 소더비 경매장에서 일어났던 일로, 실제로 작자 미상의 러시아 귀족의 초상화로 남아 있다가 훗날 렘브란트의 원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후 복원 작업을 통해 1995년에 덧칠 부분이 완전히 제거되어 복원에 성공했다. 현재 해당 작품은 암스테르담의 렘브란트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https://m.blog.naver.com/iamsky/56324|#]]] 이후 지 교수와 같이 카트린느의 집에 간다. 기즈공의 피렌체 다이아몬드를 찾아달라는 말에 피렌체 다이아몬드 괴담 때문에 반대하며 한국으로 돌아가자고 하지만 부자인 기즈공이 아끼는 보물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찾는 것에 동참한다. 피렌체 다이아몬드에 대해 얘기하다가 다시 무서워졌는지 이조교와 죽기 싫다고 돌아가자고 한다. 그러나 화를 내는 지 교수에게 더 겁먹어 어쩔수 없이 동참한다. 우선 소더비 경매에서 낙찰된 이름없는 다이아몬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구입자를 찾아나서지만, 구입자의 신상정보 공개가 불가능한데다 이 다이아몬드 건은 X-파일급이라는 말에 절망한다. 그러나 다행히 당시에 다이아몬드를 배달했던 보르소 씨를 찾음으로써 구입자가 특이한 19세기 모자를 수집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후 이 조교와 함께 이베이에서 19세기 모자를 산 사람을 찾아낸다. 바로 엘리자베스 여사로, 1981년 크리스티 경매에서 다이아몬드를 낙찰받은 사람과 동일인물이라는 걸 밝혀낸다. 이 이름없는 다이아몬드가 바로 피렌체 다이아몬드였던 것. 하지만 한 발 앞섰던 봉팔이가 이미 가짜로 바꿔치기한 상태였고,[* 어느 정도 조잡했는지 지 교수가 가짜라고 판정한 뒤 옆에 붙어 있던 부속 장식들이 떨어져나간다.(...)] 이후 봉팔이가 탄 유로레일 열차를 쫓아서 다이아몬드를 찾아낸다.[* 여담으로 이라크에서는 봉팔이 아저씨라고 했었지만 프랑스에선 봉팔이 형이라고 부른다.--그리고 그후부터는 똥파리or봉팔이라고 부른다--] 그 후 다이아몬드를 가지고 도망치지만 더이상 도망칠 곳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다이아몬드를 삼킨다. 하지만 봉팔이에게 붙잡혀서 화장실에서 강제로 일을 보게 된다. 그러나 이후 엘리자베스 부인의 신고로 출동한 [[클랜시 위검|경찰]]에 의해 봉팔이가 잡혀감으로써 풀려나게 된다. 이때 봉팔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근데 발해시대 편에 다시 한번 지팡이라고 한 적 있다.]으로 팡이의 진짜 이름을 불렸다.--두고보자 곰탱이, 아니 곰팡이, 아니아니 지팡이-- 사실은 다이아몬드를 삼키는 척하면서 다이아몬드를 옷 안에다가 숨겨놨었다. 피렌체 다이아몬드를 루브르 박물관에 기증한 후 --루브르에 기증했으니 모나리자만큼이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들어서 더이상 볼 수 없을듯...-- 기즈 공의 사례를 기대하지만 알고보니 기즈 공이 아끼던 보물은 카트린느였다. 카트린느의 키스를 받으며 프랑스편은 끝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